785nm파장은 색소 치료시 부작용의 원인이 되는 혈관에 대한 흡광도는 낮고 상대적으로 색소에 대한 흡광도가 높아 색소치료에서
부작용의 가능성을 상당히 줄인 파장입니다.

옅은 잡티 치료에 유명한 694nm 파장을 이용하는 루비레이저와 유사한 파장대의 장점을 가지면서도 300ps 라는 현존하는 가장 짧은 펄스시간를
구현한 피코레이저만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있는 파장입니다.

785파장은 표층의 옅은 색소뿐아니라 오타모반, 오타양모반 등의 진피성 색소 및 칼라문신 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1064nm파장은 색소에 대한 흡광도가 가장 낮으나 깊은부위까지 침투될 수 있는 파장입니다.


깊게 위치한 진피성 색소, 문신제거 등에 사용하며, 레이저 토닝,기미치료 때처럼 자극을 최소화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피코레이저는 주변의 열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이른바 ‘콜드피코토닝’이 가능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색소를 더욱 더 미세하게 분해시켜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토닝시에 사용하는 에너지만으로는 잡티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본원에서 사용하는 피코웨이 532, 730, 785 파장도, 젠틀맥스프로레이저도, 엑셀브이레이저도퀄리티가 좋은 시술들 이지만 한계는 있습니다.
99프로까지 제거가 되려면 다른 치료방법이 병행되어야하는 색소도 있기마련입니다.

퍼스트피부과에서는 옅은 잡티제거에 기존의 포토나 Qx-Max 저출력치료 (포커스토닝)와 동시에 보다 색소를 잘게 깨면서 열자극을 최소화 한 피코웨이 ‘Cold 포커스 토닝’을 병합하여 일상생활 지장없이 퍼팩트한 잡티제거를 위한 시술을 하겠습니다.

난치성반점 치료의 gold standard가 되어가고 있는 포토나 저출력치료! 하지만 많은 치료 횟수와 (기존의 예전치료방식에 비해서는 훨씬 작지만)
재발가능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난치성 반점의 상태가 색소세포의 기능이 증가된 것인지, 수가 늘어난 것인지, 깊이는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 저출력치료시
레이저 조사시간, 패스 수, 에너지의 조절이 적당해야 정확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피코웨이는 진피성난치성 반점 (오타모반, 이소성몽고반점 등)에서 색소를 더 잘게 부수기 때문에 명백한 장점이 있으며, 군집성흑자증이나 밀크반점치료시
포토나 출력치료 전 피코레이저로 기존의 고출력 방식의 치료보다 조금 약하게 치료하면 치료 횟수를 감소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퍼스트피부과에서는 치료횟수, 재발의 감소를 위해 난치성 반점에도 피코레이저를 병행한 새로운 치료를 시작합니다.